장송의 프리렌 시즌 완결 원작 야마다 카네히토,아베 츠카사 / 감독 사이토 케이이치로
진짜 좋아하는 작품
좋아하는 포인트는 트위터에서 이미 다 풀었던지라... 더 말할 순 없을 것 같고.
작업할때 가끔 정주행하려고 서브모니터에 틀어두는데 이번에 보는김에 후기로 기록해두려고 적는다. 어릴적부터 판타지나 모험 장르를 환장할정도로 좋아했는데 요즘은 판타지 라인에 빙의물이나 로판이 더 많아져서 정석적인 모험-왕도물의 스토리를 찾기 힘들어진듯. 딱 그 시기에 이런 이야기를 만난게 너무나도 소중했어요.
서정적인 분위기래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입맛에 잘 맞았어요.
개요에 끌려서 만화로 먼저 접하게됐는데, 애니 전개도 꽤 빠르게 진행되었던걸로 기억함.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있냐고 물어보면 바로 대답할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 됐다. 만화는 정발소식 뜰때마다 꾸준히 구매해서 보는중인데 최근에 애니도 2기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던것같네요. 1기를 딱 재미있을때 마무리 지어서 만족스러웠는데, 이후 전개도 애니메이션으로 보고싶어서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음.